군산경찰 CPO(범죄안전진단팀) 취약계층 위한 방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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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CPO(범죄안전진단팀) 취약계층 위한 방범진단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9.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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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총경 김동봉)는 27일 범죄예방진단팀(CPO)이 관내 여성 불안지역인 지곡동 원룸 지역에 대한 범죄 예방 정밀 진단을 실시했다.
 

이 날 진단은 범죄예방진단팀이 원룸촌 일대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면담하면서 취약개소를 파악하였고 CCTV현황 및 공원 등을 점검하였다.
 
특히 시각장애인 유○○(44세, 남)의 원룸에 방문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하였고 그 대책으로 창문열림경보기 및 동작감지기를 설치하여 호응을 얻었다.   
 
김동봉 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범죄예방진단팀의 주·야간 현장 진단을 통한 불안 지역 해소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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