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여성들이 직접 만든 10여가지의 다양한 천연제품 만나보세요.
완주군 화산면 다문화여성들은 뜨거웠던 지난 8월~9월중 다문화 읍면네트워크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천연제품 제작동아리를 마치고 사업의 결실을 맺었다.
화산면은 올초 다문화여성에게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천연제품을 직접 만들고 제품을 제작함으로써 다양한 직업체험을 병행하도록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완성된 10여가지의 천연제품은 오는 11월 다문화 행복축제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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