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숙영작가, 형형색색 展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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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숙영작가, 형형색색 展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9.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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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10월 4일 ~10월 10일 오전10시~오후7시
-장 소 : 전주한옥마을 공예전시관

 

도예작품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입히는 도예가 설숙영 작가가 전주한옥마을 공예관에서 내달 4일 초대전을 통한 가을의 향연을 펼친다.

설작가의 작품세계는 도예의 어느 작품보다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운 색을 통한 도예의 멋을 더 해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2015년 미국 뉴저지 한,미,중 초대전시에서도 외국인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한국적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 일본 동경 초대전에서도 작품에 대한 찬사는 지속돼 이번 전시는 설작가만의 아름다운 도예의 멋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설작가는 “예절의 도시 전주에서도 선보이자는'소담갤러리 Seoul'의 쉬흔번 째 기획으로 선정돼 전시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통도예가 아닌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으로 빚어진 도예작품으로 풍요로움의 계절 가을에 전주시민에게 풍성한 힐링의 시간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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