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본예산 편성 앞두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29일 군산시는 2017년 본예산 편성을 위하여 시민참여예산위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장 3곳을 방문했다.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17년 본예산 편성이 본격화되는 10월부터는 각 분과위원회별 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에 대한 관계자 설명 청취와 의견제안의 시간을 갖게 되며, 위원회를 통해 의결된 사항은 2017년 본예산과 함께 의회에 제출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참여예산 위원들에게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방문을 통하여 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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