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첨단과학 연구거점도시-문화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발걸음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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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첨단과학 연구거점도시-문화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발걸음 ‘분주’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9.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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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 연구거점도시와 문화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김생기 정읍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김시장은 현장점검 정책 간담회 일환으로 지난 28일 첨단과학연구분야 주요 사업장과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조성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양심묵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지난 6월에 착공한 영장류 자원지원센터와 방사선의료정도관리센터, 농축산용미생물산업 육성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연구시설 센터장들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소관 부서장들로부터 진행상황과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영장류자원지원센터의 안정적인 활성화와 운영을 위해 생명연과 협업체계를 구축, 국가예산 추가 확보에 노력할 것 ?공사 추진 시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 ?집중호우 등에 따른 농경지 등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시설 설치 검토 ?방사선의료정도관리센터, 그리고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건립과 운영에 대한 실무부서의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특히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에 따른 시너지효과로 첨단과학산업단지 분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첨단과학 연구거점도시 정읍’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3대 국책 연구소와 시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과를 이끌어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우리 정읍을 신성장동력의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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