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예술정거장’공연 관람
고창군 고수면이 어르신들을 위한 ‘움직이는 예술정거장’공연을 마련했다.
예술버스는 고수경로당(오전)과 내창경로당(오후)을 방문해 2회의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자식 걱정으로 보낸 세월, 나도 누군가의 딸·아들이던 시절, 왕년엔 나도 꿈 많은 소년, 그리고 소녀였었지, 오늘은 못다 이룬 꿈을 마음껏 펼쳐보자, 문득 거울을 보며 느껴지는 생각’등 다양한 인생의 주제를 이야기와 랩으로 표현하면서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홍관표 고수 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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