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16 전라북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남원시청 재정과(징수팀) 이지혜 주무관은 『지방세, 카카오톡과 만나다』라는 주제 발표로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 27일 전북대학교에서 1차 서면심사 결과 우수과제 선정된 6개 시군(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완주)의 치열한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남원시청 이지혜 주무관은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단연 돋보였다.
 
금번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는 내용숙지 및 발표방법, 청중의 몰입 및 반응정도, 사례전파 확산 가능 여부, 질의응답 대응능력 등 4개 항목으로 구분하여 평가 심사하였다.

 
남원시는 “남원시 지방세”라는 카카오플러스 친구추가를 통하여 지방세 소식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후 카카오페이를 통하여 지방세 결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축에 앞장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민원처리가 가능한 고객 납세 편의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징세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이지혜 주무관은“2016 상반기 전라북도 지방세징수 최우수기관 수상”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실시한 “2016 지방세담당공무원 생활수기 공모전”에 우수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원시 이지혜 주무관은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납세자의 편의 제공은 물론 조세정의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 징수하여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