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 의경어머니회(회장 강민숙)는 전술평가를 대비하여 고난도 훈련으로 고생하는 의무경찰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경어머니회원은 통닭, 피자 등 의경 대원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여 군복무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대원들 모두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강민숙 회장은 “사회의 안녕을 위해 열심히 복무하는 의경과 어머니와 자식으로 인연을 맺어 기쁘고 항상 따뜻한 어머니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동봉 서장은 “힘든 훈련 속에서도 자체사고 없이 성실하고 믿음직한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당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