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상호금융사업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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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상호금융사업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0.0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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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농협, 운주농협, 임실치즈농협 비이자이익 부문 우수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지역농축협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서민금융대출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전북지역 햇살론 대출이 9월말 현재 100억원을 돌파하고 상호금융사업 비이자이익 증가로 지역농축협 경영안정을 통한 건전결산으로 농업인 지원사업에도 탄력이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전북농협은 5일 햇살론 및 비이자사업 우수조합 및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농협중앙회의 비이자자사업 부문평가에서(보험·카드·외환·전자금융(스마트뱅킹)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운주농협(조합장 주지용),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에게 우수상과 시상품을 전달했다.
상호금융 햇살론 부문의 스타등급(1등급)에 오른 대성농협 정회석 계장, 구이농협 이성경 과장에게는 각각 회장 표창 및 시상금을 전수했다.
또, 최우수등급(2등급)에 고창농협 이훈성 과장대리, 대성농협 성송지점 표영희 계장, 오수관촌농협 관촌지점 한재연 계장에게는 본부장 표창 및 시상금이 주어졌다.
스마트뱅킹 부문 최우수등급(2등급)에 정읍농협 덕천지점 김희영 계장이 본부장표창 및 시상금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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