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승복 부시장 주재 격의 없는 토론으로 다양한 방안 모색
김제시는 6일 시청 2층 재난상황실에서, 국·소장 등 이승복 부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과 관련 부서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3.0 열린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에 앞서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부지현황은 물론 주변 접근성 등 지리적 여건에 대해서도 살폈으며 특히 사전에 토론주제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전자메모로 의견을 접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승복 부시장은 “대규모 부지이며 지역주민과 주변여건 등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성 분석이 필요한 사항인 만큼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활용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 실무부서와 관련 부서들의 유기적 협조를 당부했다.
또 “오늘 논의된 사항을 기초로 향후 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이 반영된 행정 절차를 적극 추진하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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