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익산 (사)마한민속예술 제전위원회의 이사회는 김상준(69세)씨를 제4대 제전위원장에 이어, 제5대 제전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 했다.
(사)마한민속예술 제전위원회는 경주 시와의 자매결연과 고도지정 등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세계유네스코 지정 등에 이바지 하는 등 익산고도 의 역사 문화발전에 초석을 다져오는데 일익을 다해 왔다.
제전위 관계자는 " 익산이 무왕의 왕도로서의 꿈과 희망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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