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재향군인회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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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재향군인회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0.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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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결속과 안보의식 확립

고창군재향군인회(회장 임동열)가 지난 7일 고창우성부페에서 각 보훈단체 지회장 및 단체장, 재향군인회 남.녀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향군의 결속과 자유평화 수호제제 유지 등 안보의식 확립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결의문 낭독, 유공자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임동열 고창군 재향군인회장은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안보의 근간 없이는 평화도 없다”고 강조하면서 "국가안보의 제2보루라는 자부심으로 국방력강화를 위해서 재향군인회가 앞으로도 앞장서 나가겠다고“라고 말했다.
 
이날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개환 이사가 고창재향군인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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