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남원시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정린 의원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장선화 의원이 그리고 예결위원으로는 김종관, 김승곤, 박문화, 장종한, 양희재, 왕정안 의원이 각각 선임됐으며, 3기 예산결산위원들의 임기는 2017년 6월까지이다.
이정린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심사에 있어 공공성과 효율성을 갖고 목적에 맞게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또 장선화 부위원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하게 들어 발전적 대안 제시하고, 위원장을 비롯 여러 위원님들의 뜻을 모아 예산안에 대한 최선의 심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