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면, 행복홀씨 선양사업 환경정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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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행복홀씨 선양사업 환경정화활동 진행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10.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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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과 진서면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등 기관·단체들이 진서면 주요 도로와 상가, 내소사 등에서 행복홀씨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홀씨 선양사업은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행복과 선한 양심이 퍼져간다는 의미로 추진하는 환경정화사업으로 공원이나 지역명소 등 일정 장소에 대해 지역주민, 민간단체, 기업체가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가꾸는 사업이다.

진서면 관계자는 “행복홀씨 선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들의 자발적 노력이 진서면의 성숙한 주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주민참여를 통해 행복홀씨 선양사업 참여단체를 더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외식업소 3無(불친절·바가지요금·원산지미표시)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많은 관광객이 진서면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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