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골목길에 간이 조명 설치로 아이들 불안감 해소
한전KPS 군산사업소(소장 현창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은 12일 군산 대야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현창래 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골목길 조명 설치를 통해 아이들이 저녁에 골목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안심된다."고 전했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인 "희망터전만들기"는 한전KPS의 전문기술을 활용하여 학습공간을 개보수하고, 이를 통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하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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