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행복홀씨 마을 곳곳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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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행복홀씨 마을 곳곳에 전해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10.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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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홀씨 입양사업 44개 단체 1,354명과 협약체결

남원시가 지난 3월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해 44개 단체 1,354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함께 가꾸며, 소원했던 이웃과의 관계까지 회복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지역단체, 기업, 봉사단체 등 다양한 단체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남원시를 깨끗하게 가꾸는 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시는 행복홀씨 입양단체에 청소관련물품 등을 제공해 자율적인 환경 정화 활동, 청소, 꽃밭 가꾸기, 예초작업 등을 독려하고 있으며, 단체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 등을 대대적으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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