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금주 압류재산 총 110건 공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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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금주 압류재산 총 110건 공매 진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0.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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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안진희)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106억원 규모, 총 110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국가 및 지자체 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은 ▲병원(전주 덕진 우아3가) 대 551㎡, 건물 3,836.44㎡, 대 581.9㎡, 건물 2,428.44㎡, 주차장 318.3㎡, 감정가 약 77억 5,200만원, 매각예정가격 약 38억 7,600만원 (감정가대비 약 50%) ▲근린생활시설(전주 덕진) 대(지분) 1,315.6167㎡, 건물 1,854.41㎡, 감정가 약 12억 3,800만원, 매각예정가 약 7억 4,200만원(감정가대비 약 60%) ▲임야(김제 금구) 16,611㎡, 감정가 약 1억 9,600만원, 매각예정가 약 1억 1,700만원 (감정가대비 약 60%)등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20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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