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봉동읍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려
(사)한국예총 완주지회(이하 완주예총)가 주최하고 완주군이 후원하는 제2회 완주예술제가 ‘문화 예술의 도시 완주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2시부터 완주군 봉동읍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연예, 음악, 국악, 연극 등 4개 협회의 공연예술과 문인협회와 사진작가협회의 회원작품전 전시로 완주예술제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에 펼쳐지는 개막공연은 연예예술인협회의 빅밴드로 시작하여 음악협회의 ‘완주군어린이 합창단’과 ‘아미고스앙상블’의 중창 및 국악협회가 준비한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질 계획이다.
완주예총 국중하 회장은 “이번 예술제에 완주군민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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