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게이트볼 최강자 남원에서 가린다
상태바
아시아 게이트볼 최강자 남원에서 가린다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10.19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회 아시아 게이트볼 선수권대회 개최

제7회 아시아 게이트볼 선수권대회가 일본, 중국, 대만, 호주 등 8개국 96개팀 1,0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21일 ~ 23까지 3일간 남원 춘향골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게이트볼은 세계 각지에 널리 퍼져,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기는 팀워크를 중시하는 대중적인 스포츠로서, 노년층이 주로 즐기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게이트볼 선수의 기량과 실력은 세계적 수준이어서 금번 대회개최가 더 뜻 깊게하고 있다.
특히 이번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어 더욱 뜻 깊은 대회로 해외 선수단만 70여개팀이 참가해 세계속에 남원을 알리는 데도 널리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선수단의 숙식 및 쇼핑 등을 통해 약 3억여원의 지역경제 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