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수확철 농산물 절도피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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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수확철 농산물 절도피해 예방 총력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0.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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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 모양지구대는, 최근 수확기에 접어든 농산물 도난과 빈집털이를 예방하고 절도범의 조기 검거를 위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양지구대에서는 절도예방을 위해 벼, 고추, 과수원 등 농산물 경작지를 방문하여 절도예방수칙, 예약순찰제 안내 및 신고요령 등을 홍보했다.
 
또한 농산물 집하장 및 보관창고를 방문하여 범죄 취약점 분석하여 방범시설 개선을 위한 CCTV설치 건의와 방범진단하여 절도사건 발생 시 신속 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등 찾아가는 농산물 절도예방 홍보를 펼쳤다.
 
신인호 순찰팀장은 “일 년 동안 땀 흘린 농민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빈집털이 및 수확기 농산물 도난 예방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농산물 절도 예방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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