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문화센터)가 지난 19일, 미니취업박람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업교육훈련 수료생과 미취업자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센타는 올해 사무행정실무, 방과후아동지도사, DIY목공예코디네이터과정 등 3개과를 각 과정당 20명씩 훈련생을 모집 운영해 현재까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13명을 취업시켰다.
이번 미니 취업 박람회에는 ㈜지엠에프를 비롯해 구인을 희망하는 사업자등록업체 8업체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등록된 여성,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평생교육 대상자와 집단 상담 프로그램 참여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현장면접 채용,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 1:1 취업컨설팅 및 창업 홍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와 남원YWCA가 참여해 전시와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직업 교육훈련 DIY목공예과정에서 만들어낸 목공예 작품과 방과후 아동지도사과정에서 준비한 시화 와 NIE작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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