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구제역 청정화 유지를 위해 24일부터 오는 11월11일까지 관내 모든 소에 대해 구제역 일제접종을 갖는다.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매년 4월과 10월에 모든 소에 대해 일제접종을 갖고, 그 외 신생 송아지는 수시접종을 갖고 있다.
또 철저한 접종을 위해 유관기관 · 접종지원반 (수의사 5명) 회의, 읍면동 축산담당자에 대한 교육, 소규모 농가와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사육환경 지도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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