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 새만금 게이트웨이서 3일간 열전
부안 정명 60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미래 천년의 비전인 새만금을 홍보하기 위한 제3회 새만금 전국 지구력승마대회가 오는28일부터 30일까지 새만금 게이트웨이 일원서 개최한다.
경기종목은 지구력(10·20·40㎞)과 지구력 20㎞ 단체전, 장애물(80·100㎝) 등 총 6개 종목에 걸쳐 진행되고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 승마체험도 이뤄진다.
부안군은 이번 대회가 올해 열린 생활체육대회 중 참여자 수와 마필두수가 제일 많은 승마대회라는 점에서 지역 승마발전과 승마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새만금의 성공과 관광부안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관계자는 대한민국 새만금 수도 부안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지구력승마대회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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