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 11월3일 부안예술회관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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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 11월3일 부안예술회관서 상영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10.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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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정유미, 마동석씨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인 ‘부산행’이 오는 3일 오후 3시, 7시30분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서 상영한다.
 

영화 ‘부산행’은 지난여름 개봉작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올 최고의 흥행작으로 액션·스릴러 영화이며, 2016년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스 부문에서 초청된 바 있다.
 
‘부산행’는 서울서 부산까지 442㎞를 운행하는 부산행 KTX 열차 안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필사적으로 생존을 위한 인간과 바이러스를 퍼트리려는 좀비 간의 사투를 버리는 내용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선보여 우리 모두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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