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초청공연 11월 3일 완주문예회관에서
▶ 음악의 향기를 전하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국내 정상급 뮤지컬 가수 협연 무대
완주군민들을 위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주 특별한 오케스트라 공연이 관객과의 설레이는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11월 3일 오후 7시 완주문예회관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초청, 완주군민을 위한 농협은행 ‘푸른음악회’가 공연된다.
이번 음악회는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완주군이 주최·후원하고 (재)완주문화재단 주관으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하성호)의 역동적인 연주와 국내 정상급 뮤지컬 가수와의 협연 무대가 진행된다.
첫 무대는 하성호 상임지휘자가 작곡한 ‘대한민국 판타지아’로 광복 70주년을 새롭게 조명하고 또 다른 세기를 향한 희망과 진취적인 열린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뮤지컬 가수들과의 협연으로 뮤지컬 ‘닥터지바고, 명성황후’, 오페라 ‘사랑의 묘약, 라보엠’ 등에 출연한 뮤지컬 가수 이승한과 ‘그리스, 진짜진짜 좋아해, 카르멘, 드라큘라’ 뮤지컬, ‘무한도전, 나의 파파로티, 시그널’ 등 방송·영화 다방면에서 활동한 방글아가 출연하여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맨 오브 라만차’ 등 곡들을 협연한다.
박성일 이사장은 “완주군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들이 많이 펼쳐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온라인과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하지 못한 경우는 완주문예회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290-2092번으로 문의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