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천지자원봉사단, ‘장애인 공감콘서트’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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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천지자원봉사단, ‘장애인 공감콘서트’ 봉사활동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6.11.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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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휠체어 보조, 공연관람 안내, 주차정리 등 진행 협조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장애인의 가능성을 알리는 ‘2016 장애인 공감콘서트’에서 군산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봉사의 손길을 더했다.
 

지난 1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장애인 공감콘서트에서는 군산출신 예술가 박트리오와 소담 김금희 명창의 공연과 장애인 공연팀 협연이 이뤄졌고 제1전시실에서는 장애인 작가의 한국화, 시화, 사진 등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이날 군산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장애인 공감콘서트에 참가한 군산지역 장애인과 가족, 초청인사 및 시민 등 1천여 명의 안내를 도맡았다.
 
또 장애인 휠체어 보조 및 공연관람 안내, 공연팀 진행 협조, 주차정리 등의 봉사를 했다.
 
행사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할 때 봉사를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주한외국인 이·미용봉사,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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