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 강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연찬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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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 강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연찬회 실시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11.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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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정환)는 제211회 정례회를 대비, 9일~10일까지 2일간 연찬회를 갖는다.
제211회 정례회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32일간 열리며,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

총무위원회는 연찬회를 통해 남원시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살피고, 의회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여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 요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김정환 총무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는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잘한 일과 잘못한 일을 되짚어 봄으로 공무원이 보신주의나 무사 안일한 행정을 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지를 점검하고, 내년 한 해 살림을 준비하는 중요한 활동이며,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써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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