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정환)는 제211회 정례회를 대비, 9일~10일까지 2일간 연찬회를 갖는다.
제211회 정례회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32일간 열리며,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
김정환 총무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는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잘한 일과 잘못한 일을 되짚어 봄으로 공무원이 보신주의나 무사 안일한 행정을 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지를 점검하고, 내년 한 해 살림을 준비하는 중요한 활동이며, 주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써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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