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무형문화재 옻칠장 목기장 기능공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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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무형문화재 옻칠장 목기장 기능공개 행사
  • 김동주 기자
  • 승인 2016.11.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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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인 옻칠장 안곤, 박강용(정제)씨, 목기장 노동식씨 등 무형문화재의 기능 공개 행사가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9일, 전라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장으로 지정(2006년11월17일)받은 안곤씨가 정일품공방에서, 11일에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목기장 제11-3호로 지정(1996년3월29일)된 노동식씨가 광한루원 내 월매집에서, 마지막날인 12일에는 전라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장(정제) 분야로 지정(2008년1월4일)된 박강용씨가 남원시 옻칠공예관에서 공개행사를 갖는다.
한편 남원시는 전라북도지정 무형문화재 기능장 공개 행사를 통해 남원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전통무형유산에 대한 향유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외적으로는 남원 목기와 옻칠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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