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 코아루2차, 주민 커뮤니티 공간 ‘다독다독사랑방’ 문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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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 코아루2차, 주민 커뮤니티 공간 ‘다독다독사랑방’ 문활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11.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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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공예, 비즈공계, 영어학습, 독서모임 공동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완주군 봉동 코아루 2차아파트 204동에 24평 규모로 새롭게 주민커뮤니티 공간인 ‘다독다독 사랑방’이  10일 문을 활짝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이향자 완주군의회 부의장, 류영렬 군의원, 이인숙군의원, 박웅배 군의원, 전광수 입주자대표회장, 황아리 공동체(다독다독) 대표, 정금자, 임선자 이장, 입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독다독사랑방’은 원래 입주자대표 회의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사업 지원과 관리사무소, 입주자 대표회, 공동체, 이장님들의 노력이      더해져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되게 되었다

 코아루2차 아파트에서는 현재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으로 영어학습, 양말공예, 비즈공예, 독서모임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 이 공간에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행복  에너지를 전파하는 아파트 르네상스의 대표 모델이 되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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