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원 주무관, 지역 최초 산림기술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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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원 주무관, 지역 최초 산림기술사 합격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6.11.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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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석원 주무관

장수군 산림녹지과 최석원(40세)주무관이 전라북도 공무원 최초로 산림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산림기술사는 산림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춘, 산림기술 분야의 ‘박사'급 수준으로 인정받는 전문 자격증이다.

최주무관은 전북대 산림자원학과 학사과정을 마치고, 2002년 장수군청 임업직 공무원으로 임용돼 장수군 산림녹지과에서 근무 중이다.

최주무관은 “신임 때부터 조직 내 선배 공무원들의 지도를 바탕으로, 평소 산림행정 업무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것이 합격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말하며“지역발전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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