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 세탁작업, 안정적 일자리 제공 기대
익산시 장애인들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유)청정클린 장애인 표준사업장(회장 고병임)이 15일 개소했다.
(유)청정클린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1,653㎡(500평) 1층 규모로 장애인 12명과 60세 이상 근로자 6명 등 총 18명이 세탁작업을 하게 된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근로자 수가 10인 이상 사업장을 말한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에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안정된 사회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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