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판매 및 직거래 장터 열어
임실군 신덕면과 경기도 성남시 야탑 1동의 도?농 교류가 지역 화합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는 28개 농가에서 생산한 500톤의 절임배추를 판매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오는 21일 야탑 1동에 직거래 장터를 열어 지역에서 생산된 24개 품목 총 28종의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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