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 도로환경 개선 위한 4개 기관 현장협의
상태바
장수서, 도로환경 개선 위한 4개 기관 현장협의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6.11.22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경찰서(서장 윤중섭)는 번암면 논실삼거리에 있던 남장수TG가 동남원TG로 이전한 것과 관련해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 도로교통공단 4개 기관이 참여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4개 기관이(장수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 한국도로공사) 모인 현장점검에서는 지난 1차 점검에 이어 논실삼거리에 대한 문제점을 공감하고 교통사고발생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모인 자리로 현장에서 여러 가지 방법을 논의, 추후 도로교통공단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확인하여 공사를 진행키로 합의 하였다
 
윤중섭서장는 “논실삼거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차량이 통행하는 곳인 만큼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