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전남 곡성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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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와 전남 곡성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6.11.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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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와 전남 곡성군이 지난 23일, 남원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곡성의 섬진강기차마을 등을 연계하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12월 중 남원시의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곡성군의 섬진강기차마을을 연계해 이용하는 경우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입장료의 20% 할인을 제공하고, 상호 관광객 유치 및 편의를 위하여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요금 활인은 성인(어른) 기준으로 광한루원을 먼저 관광하고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관광하면 입장료가 종전에는 5,500원이었지만 이번 업무협약으로 4,900원으로 600원이 할인된 요금을 적용 받게 되는 등 남원 광한루원 : 2,500원 → 2,000원, 남원 춘향테마파크 : 3,000원 → 2,400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 3,000원 → 2,400원으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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