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 공감 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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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 공감 톡 호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11.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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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 여성청소년과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각 지정 학교별 진출 학부모와 교사와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학생들의 비행예방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입 수능이 별 탈 없이 종료된 요즘 청소년들의 다소 들뜬 분위기를 선제적 차원에서 경찰과 가정, 학교가 공동체 치안역할을 꾸준히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관내 전 학교가 전담경찰관과 학부모가 실시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청소년의 바른생활 선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현장 토론에 참석하는 학부모들은 대부분 “우리 자녀들을 위한 경찰의 노력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사전에 의논할 수 있는 길이 있어 참으로 안도 되어 좋고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체계가 지속 발전 되어야 하겠다,”는 일성이다.

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의 안전과 보호, 특히 비행예방이야 말로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우리 모두가 내 자신의 일로 생각하고 무한 책임의식으로 마음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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