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섬김의 열린의정 표방
김제시의회는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시민과 밀착된 열린 의정을 펼치기 위한 제6대 김제시의회의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제6대 김제시의회 개원식이 8일 본회의장에서 김문철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이건식 김제시장, 기관 단체장, 가족과 친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김문철 의장이 대표로 의원 선서를 낭독하여 엄숙한 가운데 전의원이 선서를 실시한 후 서명하며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지역 발전을 위한 의원의 직무에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 동안의 의정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여 시민 중심의 섬김 의정을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개원식을 마친 후 김문철의장과 김택령 부의장은 가족,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앞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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