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전 직원 SNS 군정홍보 정착
상태바
부안군청, 전 직원 SNS 군정홍보 정착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11.29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정업무·축제 등 매주 100여건 달해 사실적 홍보 군민·향우 호응 커


 

부안군은 군정의 사실적인 홍보를 통한 오해소지 불식 등을 전 직원이 SNS 군정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향우들의 호평을 받으며 정착단계에 들어섰다.
 
군은 소통·공감·동행행정과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등 행정3원칙을 실현하고 ‘부래만복(扶來滿福·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의 고장 부안 만들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 직원 SNS 군정홍보를 중점 추진 중이며, 군정업무 및 주요 행사, 축제 등 매주 100여건 이상 SNS 군정홍보를 펼친다.
 
실제, 부안군은 민선6기 군정철학인 소통·공감·동행행정 실현과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등 행정3원칙을 실현하고 부래만복의 고장 부안 만들기를 위해 700여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됐다.
 
여기에 직원들은 각자의 소소한 군정업무부터 주요 행사, 지역축제 등을 SNS를 통해 사실적으로 홍보하면서 군정전반에 대한 오해소지 불식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매주 100여건 이상의 SNS 군정홍보가 이뤄지면서 부안군정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군민·향우와 함께하는 군정실현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돌출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SNS를 통해 부안군정을 실시간으로 접해 다양한 계층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전 세계 홍보가 가능해 글로벌 부안 발돋움에도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