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동절기 상수도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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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동절기 상수도 종합대책 추진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6.11.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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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상수도사업소가 동절기 추위로 인한 상수도 시설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 상수도사업소는 내년 3월까지를 동파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사전대비를 통해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자체 점검반을 운영해 상수도시설물 사전점검을 갖고 월락 정수장을 비롯한 배수지, 가압장, 감압변 등 상수도 시설물 전반에 대해 동파방지 및 결함사항을 사전에 정비한다.

또 지반 침하로 인한 피해 발생 우려지역 사전대비와 정수시설 · 배수지 · 송수관 · 배수관 · 가압장 · 감압변실 등 상수도 시설물의 기능 상태 적정 유지 여부, 각종 기계 및 기기류의 정상 동작상태 여부, 시설물 동파 및 누수상태 여부 등에 대해 자세히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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