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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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얼쑤’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6.11.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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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지사초,중학교 합동 면민 축제 열어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한 곳에서 만났다.

지난달 30일 임실 지사초·중학교  합동으로 축제를 열고 지역주민들을 초대한 것이다.

이날 축제의 캐치프레이즈는 ‘면민 화합 한마당’이다.
 
축제에서는 초등학생들의 팝송과 마당극, 중학교 학생들의 댄스와 사물놀이, 그리고 유치원아들의 태권도 시범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지역주민들의 찬조공연도 진행됐다.

김대식 교장은 “작은 학교이기에 반드시 필요한 행사이고 이번에 처음으로 시작되는 합동 축제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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