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2016년 4분기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2016년 4분기 정기총회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12.04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는 지난 2일 이영식 협의회장과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6년 사업 보고 및 2017년 주요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이영식 협의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연중사업계획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들의 성원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통일을 위해 한발 앞서 다가서는 부안군협의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이 협의회장은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통일을 염원하는 열정의 결과로 전년도 활동평가회 및 신년인사회, 통일역량강화를 위한 자문 워크숍, 평화통일 염원 어울림 마당, 통일안보 강연회, 중·고등학생 역사 통일 골든 벨 등 많은 사업을 완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는 통일중점사업으로 전북지역 시군을 대표해 오는23일 부안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부안지역 중·고등학생 및 민주평통 위원 등 6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드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청소년에게 가슴 뛰는 통일이야기를 토크 형태로 진행해 아이들의 올바른 통일관 정립하기 위함이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