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논의 형상 및 기능 유지를 위해 지급하는 국비 쌀고정직불금은 올해 5221농가, 농지면적 1만 3,969ha에 대해 총 145억 1,900만원을 지급했다.
지급대상은 휴경을 포함해 논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는 ha당 107만6,416원,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는 80만7,312원이다.
향후 지급되는 도비 쌀직불금 9억4,700만원은 이달 말, 군비 쌀직불금 73억7,100만원은 내년 1월, 수확기 쌀값 평균가격이 목표가격에 미달되면 지급되는 국비 변동직불금은 내년 3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영농에 안정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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