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제1회 ‘장애인, 공예를 품다’ 찾아가는 작품전시회를 5일부터 16일까지 부안군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춘섭 관장은 “평소 문화·여가 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이 다양한 교육 및 여가 활동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층 가까워 질 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맞춤형 한글교육과 전국 시화전 참여 등 장애인 성인학습자의 문해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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