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부안지사(지사장 노경석, 위원장 윤병석) 사회봉사단이 소외 계층 겨울나기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부안지사는 지난 1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1,000장과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사랑愛너지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펼친데 이어 8일과 9일에는 100가구분의 김장김치를 담궈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안지사 전 직원이 매월 일정액을 모은 ‘러브펀드’를 활용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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