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북스키협회 출범 스키 꿈나무 육성 및 스키 저변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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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전북스키협회 출범 스키 꿈나무 육성 및 스키 저변확대 기대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6.12.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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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전라북도스키협회(회장 한용성 이하 협회)는 지난 8일 무주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용성 초대회장을 비롯해 최태호 고문, 이철원 수석 부회장 등 총 25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향후 4년간 스키협회를 이끌어 갈 로드맵을 세웠다.

이 자리에서 한용성 회장은 “스키 꿈나무 육성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의 스키 저변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허례허식을 과감하게 탈피, 오는 협회장배 스키대회부터 개회식을 생략해 그 소요비용을 사회 어려운 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 협회는 무주종합복지관과 상호 협력하자는 협약식을 갖고 장애우들에게 스키장갑 100개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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