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라북도스키협회(회장 한용성 이하 협회)는 지난 8일 무주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용성 초대회장을 비롯해 최태호 고문, 이철원 수석 부회장 등 총 25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향후 4년간 스키협회를 이끌어 갈 로드맵을 세웠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 협회는 무주종합복지관과 상호 협력하자는 협약식을 갖고 장애우들에게 스키장갑 100개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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