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다문화 인식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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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다문화 인식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12.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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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최우수, 교육수기 우수, 교육자료 부문 장려상 수상

 

전북도교육청이 교육부 주최로 열린 ‘제8회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교육수기 부문 우수상, 교육자료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세인고등학교 김현지 학생은 ‘다문화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다문화 인식개선 포스터 부문 학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전주우림초등학교 학부모 하이디 씨가 ‘낯선 나라에 어쩌다 학부모’라는 사례로 교육수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부남초병설유치원 장은홍 교사가 ‘온누리에 행복, 희망 새싹 기르기’라는 주제로 교육자료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다문화 인식개선 UCC 부문 7편, 다문화 인식개선 포스터 부문 8편, 다문화 실천사례 교육자료 부문 11편, 다문화 실천사례 교육수기 부문 23편 등 4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발굴된 우수사례들은 다문화 너나들이 축제에 전시하고 일선 교육현장에 배포되며, 중앙다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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