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다섯꺼리 종강식과 지식농업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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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다섯꺼리 종강식과 지식농업 페스티벌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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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화로 미래 농업발전 이끈다


 

고창군이 농업과 농촌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추진한 ‘다섯꺼리 교육’의 종강식이 열렸다.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다섯꺼리 교육 종강식과 지식농업 페스티벌’은 박우정 군수와 교육생, 지역 내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섯꺼리 교육생 개근상, 공로상 시상과 지식농업 페스티벌 공모에 참가한 20명의 농업인들의 사례발표를 통한 5명의 지식농업인을 선발 시상했다.
 
특히 김영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미래농업과 농촌방향 제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박우정 군수는  “농촌 관광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 체계화, 네트워크화하면서 고창군 브랜드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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