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영식)는 지난 9일 부안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연탄(4000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량 차량진입이 어려운 재가 11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이영식 경찰발전위원장은 사비로 10kg 쌀 100포를 마련해 연탄과 함께 전달하는 소중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부안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는 이번 한 번만의 봉사가 아니라 앞으로 매년 연탄지원을 정례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