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13일에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현장 활동 시 전염성 질병과 각종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119구조?구급대원의 안전관리를 위한 ‘2016년 하반기 감염방지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감염방지위원회는 김봉춘 고창소방서장을 비롯해 고창종합병원 응급의료 전문의사 최도일 등 구조-구급대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이날 회의는 현장활동시 구조-구급대원과 환자가 각종 세균에 감염되는 것을 차단해 안전한 대군민 119구조구급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각종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해 응급의료의 수준을 향상과 효율적인 감염관리를 논의했다.
김봉춘 소방서장은“고창군민들에게 양질의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감염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현장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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