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들뜬 사회분위기를 틈탄 현금다액업소 강?절도, 여성상대 범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일 부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전개에 돌입 했다.
 

특별방범활동 기간(16.12.12~17. 1. 1) 중에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 방범진단 ▲취약시간대 여성안심 귀갓길 등 범죄취약 장소의 가시적 순찰 ▲ 112즉응태세 유지 ▲다기능 목검문을 실시하고 특히, 가정폭력?아동학대 관련 신고시에는 관할 파출소장 및 경찰서 상황실장이 필수 현장임장하여 직접 지휘하는 등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전기능 총력대응태세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대응역량 강화는 물론 선제적인 범죄예방활동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평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