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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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에 나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2.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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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 모양지구대는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내 여성 전용 시설물인 여성 전용 원룸 및 공중 화장실 등 범죄 취약 지점에 대한 방범 진단 실시 및 방범 시설을 점검하고 주·야간 ‘여성안심특별순찰’ 노선을 지정, 집중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의 불안 해소를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양지구대 박원성팀장은 “범죄 취약요소의 주기적인 점검과 여성전용 시설물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여성 대상 범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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